프롭핀테크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정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상업용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상업용 부동산 분야 대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이끄는 이번 컨소시엄에서는 주거용 부동산은 직방이 상업용 부동산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맡는 등 총 12개의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다. 2024년말까지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기업으로 상업용 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가치인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을 핵심 기술을 가진 프롭핀테크 기업이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부동산 빅데이터를 포함한 정량 데이터 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만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구축에 도움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국토부 2024년까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프롭핀테크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정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상업용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상업용 부동산 분야 대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이끄는 이번 컨소시엄에서는 주거용 부동산은 직방이 상업용 부동산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맡는 등 총 12개의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다. 2024년말까지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기업으로 상업용 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가치인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을 핵심 기술을 가진 프롭핀테크 기업이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부동산 빅데이터를 포함한 정량 데이터 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만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구축에 도움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2209034118432)